클라우드베리

Rubus chamaemorus

lakka.jpg

특징:
필란드에서 라카 (lakka), 힐라 (hilla), 발로키 (valokki) 또는 스우므레인 (suomuurain) 으로 불리는 클라우드베리는 습지에서 성장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이 베리는 키가 0-25 cm 정도 되며, 2-개의 잎을 가진 나무 형태의 근경 줄기를 가지며 하나씩 독립된 꽃을 피웁니다. 잎은 주름이 있는 형태로 사람의 신장모양을 갖고 있습니다. 이 베리는 자웅이체 식물로써, 즉 수술과 암술이 별도의 개체 식물에 있습니다. 이 꽃은 5장의 꽃잎으로 구성되어 있고 6월에 핍니다. 이 열매는 자라면서 여러번 색상이 변하는데 처음에는 연한 녹색을 띄는 노란색이었다가 빨간색으로 변했다가 호박색으로 익게 되며, 육즙이 많고, 맛이 좋으며 향이 뛰어납니다. 일단 이 열매가 익게되면, 이 베리는 쉽게 딸 수 있습니다.

서식지:
클라우드베리는 핀란드 전역에서 자라지만, 가장 많이 자라는 지역은 Kainuu, 북부 Ostrobothnia 및 Lapland 입니다. 클라우드베리는 대부분 자연 습지에서 성장하지만 새로운 숲 도랑 면을 따라 습지를 가로지르는 숲속 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배수가 되지 않는 북부 핀란드 습지에서 가장 높은 수확을 산출합니다.

수확시기:
클라우드베리의 수확기는 핀란드 남부지역에서는 7월 중순에 시작되는 반면, 핀란드 북부지역에서는 8월초에 시작됩니다. 열매의 수확은 매년 다릅니다. 특별히 야간 서리가 쉽게 꽃을 얼게 만드는 핀란드 북부지역의 경우 꽃의 조기 개화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클라우드베리가 자웅이체 식물이기 때문에, 해당지역의 식물 그룹이 암 (female) 식물로만 되어있거나 또는 수 (male) 식물로만 구성되어 있는 경우 전혀 베리를 생산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핀란드 북부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병해는 클라우드베리 딱정벌레인데, 이는 베리가 익기전에 클라우드베리 식물의 잎을 갉아 먹습니다.

영양가:
클라우드베리는 풍부한 비타민 C의 공급원이며, 75 g 의 황금색 노란 베리로 일일 필요량을 채워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베리는 다른 많은 과일이나 곡물에 비해 많은 량의 비타민 E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베리 씨 오일에는 특별히 비타민 E가 풍부합니다. 모든 야생 베리중에서, 클라우드베리는 가장 많은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보통 종합 핵과(核果)에 있는 것처럼, 엘라지탄닌, 폴리페놀 합성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용도:
클라우드베리는 신선한 자체로 사용하거나 최소한 가공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사용할 때가 최고로 좋습니다. 클라우드베리는 잼이나 주스, 베리 스프 및 디저트로 만드는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윤이나는 밝은 색상의 베리는 많은 요리에서 장식용으로도 적당합니다. 클라우드베리는 냉동으로, 또는 주스상태로 또는 잼을 만드는 조리된 상태로 보존됩니다. 고급 씨 오일은 화장품 제품에도 사용됩니다. 링곤베리처럼, 클라우드베리에도 천연 방부제인, 안식향산을 함유하고 있어서 자체의 과즙으로 분쇄된 상태에서 또는 서늘한 장소에서 보관이 가능합니다.

lakankukka.jpg

raakalakka.jpg

kypsalakka.jpg